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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에서 악천 후 속에서도 인공 수초섬을 관리하기 위해 배를 타고 4명이 사망한 춘천 의암호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09회’에서는 지난 6일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이를 보게된 목격자는 전복된 배에서 손을 흔드는 사람을 목격했지만 결국 2명은 실종됐고 4명은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하게 됐다. 춘천 경찰서는 춘천시청과 인공 수초섬 설치, 관리 업체는 휴가 중이던 이 주무관에게 근로자와 함께 악천 후 속에 배를 띄웠다.

하지만 관리업체는 숨진채 발견된 이 주무관이 독단적으로 배를 띄웠다고 주장했지만 배가 떠나기 전에 노란 우비를 입고 있던 여자와 업체사람이 대화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자가 나왔고 두 여자와 대화를 하던 김부장이 “작업을 하란다”라고 하며 보트를 내리게 됐다.

춘천시청은 두 여자가 우연히 김부장을 만났고 “배를 내리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고 이 주무관의 유족은 “남편이 시청의 명령없이 독단적으로 할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댐 방류가 한창인 위험한 상황에서 인력과 선박을 인공 수초섬 설치, 관리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기로 했고 각종CCTV, 차량 블랙박스, 통화내역, 관련자 진술을 듣고 사고 경위를 밝힐거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