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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윤시내가 열애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노래 하나로 승부하는 열정의 디바’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김학래는 “아침에 이렇게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주셨다는거에 놀랐다. 음악프로그램에도 윤시내씨는 아무거나 나오시지 않는다. 골라서 나오시는데 아침마당에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민,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때 그대로 정말 똑같으시다”고 말했다.

윤시내는 “아침마당에 나오기로 결정하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오랜만에 나와서 여러분께 실망을 드릴까봐 걱정을 했는데 오랜만에 나오니까 참 좋다. 김학래씨도 오랜만에 뵈니까 반갑다. 여전히 그대로시다”라고 말했다. 공연때와 달리 수줍어 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두가지 모습이 다 있는 것 같다. 좀 쑥스럽고 긴장이 된다. 말주변이 없어서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면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윤시내는 “관리를 한다. 보통때는 잘 먹는데 무리했다싶으면 그 다음날 조절을 한다. 무대오르기전엔 배가 부르면 노래가 잘 안되어서 그때도 좀 조절을 한다. 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이다. 운동은 따로 안하는데 무대에 서면 운동량이 많다. 흠뻑 젖을 정도로 뛰기 때문에 달리 운동을 안해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시내는 “가수는 노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토크쇼는 잘 출연하지 않았었다. 노래로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고 도움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저는 잘 오픈되지 않는다는게 좋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를 부를때는 많이 미성이었다. 저를 데뷔시켜주신 선생님이 기회를 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 어디 가보라고 해서 가보니 이 노래를 받았다”고 말했다.

윤시내는 서울예술고를 졸업했다.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나는 열 아홉살이에요를 불러 유명해졌다. 미8군 무대의 보컬, 포시즌(사계절)의 보컬을 거쳐 1978년 공연히로 공식 데뷔하였다. 히트곡으로는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등이 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